로봇에겐 정해진 모양이 없고,
만드는 우리에게도 없다.
KAIST와 서울대학교의 로봇 동아리들이 함께 만든 비영리 학생 단체. 로봇을 직접 만들고 싶은 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스스로 미션을 정하고 스스로 운영합니다.
비영리로 출발해, 로봇 판을 새로 짭니다
로보틱어스(Roboticus, 약칭 롭스 · ROBS)는 2026년 7월에 설립한 비영리 학생 단체입니다. 허깅페이스나 오픈AI가 그랬듯 비영리를 뿌리에 두고, 필요한 자원은 기업의 후원과 협력으로 끌어와 로봇 판을 새로 짭니다.
지향점은 국내에 머물지 않습니다. MIT·스탠퍼드·임페리얼이 로봇 인재를 길러 온 방식과 같은 급의 커뮤니티를 한국에서 세우고, 세계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제1회 로봇 해커톤
로보틱어스의 첫 사업입니다. 학부생이 통상 석·박사 과정에서 다루는 수준의 AI 로봇을, 100시간 만에 직접 만들어 냅니다. 토크 제어가 가능한 연구·산업급 구동기를 학생이 직접 다루고, AI 도구로 필요한 제어기를 설계합니다. 완성된 키트를 조립하는 기존 해커톤과 갈라지는 지점입니다.
| 행사명 | 제1회 로봇 해커톤 (100시간 해커톤) |
| 기간 | 2026.8.3(월) ~ 8.8(토) · 5박 6일 합숙 |
| 장소 | 대전 KAIST |
| 구성 | 교육 8/3~5 → 100시간 해커톤 8/5~8 → 공개 컨퍼런스·오픈 발표회 8/8 |
| 참가 | KAIST·서울대 선발 10팀 30명 (전체 약 46명) |
커리큘럼 두 틀 바깥에서
로봇공학을 3~4년 배워도, 정작 로봇을 어떻게 만드는지는 배우지 않습니다. 커리큘럼은 정해진 과목을 차례로 지나갈 뿐이고, 만드는 로봇의 형태도 늘 비슷합니다. 로보틱어스는 이 두 가지 틀 바깥에서 놉니다. 연구실과 회사에서만 접하던 실제 주제를, 학생이 AI를 활용해 직접 붙잡아 보는 자리를 만듭니다.
만드는 법은 안 배운다
정해진 과목을 차례로 지나갈 뿐, 로봇을 처음부터 만들어 보는 경험은 커리큘럼 밖에 있습니다.
형태가 고정돼 있다
다루는 로봇의 형태도 늘 비슷합니다. 우리는 그 틀 바깥의 주제를 학생이 직접 잡습니다.
시작일 뿐
겨울에는 서울에서 피지컬 AI를 주제로 한 번 더 열고, 다른 대학 동아리로 넓히며, 인증과 인재 네트워크로 이어 갑니다.
이미 함께하는 기업과 교수진
여러 로봇 기업과 양교 교수진이 로보틱어스와 함께합니다.
후원 기업
| 기업 | 함께하는 방식 |
|---|---|
| 엔젤로보틱스 | 구동기·제어 교육 파트너 |
| 태진기술 | 전자부품·식사 |
| 현대모비스 | 굿즈·참가자 키트·시상 |
| 디든로보틱스 | 산업 특강·야식 |
| Esun | 필라멘트 지원 |
| 매쉬업벤처스 | 현금 후원 |
자문·감사 교수진 (KAIST 3 · 서울대 3 · 감사 1)
박용화
김정
공경철
정진용
임종우
유영재
최종현
교수진은 의결권 없는 자문과 감사로 참여하며, 운영과 의사결정은 학생 운영위원회가 맡습니다.